기업 지출 및 비용 관리 플랫폼 스팬딧이 창사 이래 첫 6개월 연속 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습니다.
스팬딧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6개월 연속 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스팬딧 AI 에이전트 개발과 해외 진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6개월 연속 흑자는 고객사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스팬딧은 2024년 지급·거래처 관리, 일반 전자 결재, 스팬딧 AI 등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개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지출 관리를 넘어 기업의 비용 관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스팬딧은 타사 대비 임직원의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존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스팬딧은 예산, 한도, 프로젝트 비용 관리, ERP 연동(전표 입력 자동화, 감사 대응) 등 기업의 비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일원화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스팬딧은 지출 및 비용 관리 고도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사용자의 지출 경험을 학습하여 계정과목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스팬딧 AI를 출시했는데요. 스팬딧 AI는 고객사의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팬딧은 사용자의 실제 지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자동화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기반으로 지출의 계정과목 추천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스팬딧은 단순한 경비 처리 자동화를 넘어, 비용 감사(Audit) 및 이상 탐지(Fraud Detection System, FDS)를 해결할 수 있는 Audit AI 에이전트를 2025년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스팬딧을 통해 처리된 전표는 약 1,300만 건, 처리된 지출 금액은 약 18조 원에 이릅니다.
스팬딧 송동윤 대표는 “이번 6개월 연속 손익분기점 달성은 지출 및 비용 관리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이자, 우리나라 기업의 재무회계가 점차 건강해지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AI 에이전트 기반의 B2B SaaS 기업으로 진화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 현재 약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스팬딧을 통해 재무회계 업무의 혁신을 경험하고 있습니다.